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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김정아 앵커
■ 출연 : 김은혜 / 국민의힘 의원, 김원이 / 더불어민주당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대선 정국 주요 현안, 여야 의원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.
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,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5만 명대 육박하는 수치까지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올라간 상황입니다. 주변에서 확진자가 곳곳에서 속출하는 상황인데 이양수 대변인 확진 소식이 전해졌는데 윤석열 후보 조금 감기기운이 있으시다고 하던데 지금 괜찮은 건가요?
[김은혜]
그렇지는 않고요. 그리고 워낙 자가진단키트를 보유하면서 거의 매일 윤석열 후보가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. 거의 매일 합니다. 왜냐하면 워낙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후보 본인도 방역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고 늘 음성이어서 오늘도 일정을 계속했습니다.
매일 검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PCR 검사까지는 필요 없다고 보시는 것 같고요. 확진자 투표 방안이 지금 국회에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. 재택치료자가 다음 달이면 100만 명 될 거라고 하니까 이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됐는데 지금까지 나온 얘기로는 밤 6시부터 9시까지 확진자들 별도 투표하게 한다, 이런 안들이 논의됐고 지금 2시부터 다시 회의가 재개돼서 열리고 있는데 이것 포함해서 다른 방안들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?
[김원이]
제가 사실 보건복지위원입니다, 국회. 그래서 이걸 가지고 엊그제 저희가 논의를 꽤 했고요. 그 과정에서 여러 논란도 벌어졌었는데 보건복지위원들이 전체적으로 확진자가 지금 상당히 심각하게 나오고 있고 지금 2월 말이면 13만에서 17만 명 정도로 예상하잖아요. 그러면 사전투표까지 참여한 이후에 6, 7, 8에다갸투표 당일 9일까지 하면 4일 정도 되는데 그러면 평균 15만 명 잡고 4일이면 60만 명이란 말이죠.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대책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보건복지위 차원에서 논의가 됐었고 거기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이 반영돼야겠다, 이런 얘기까지 있었습니다. 그리고 이 논의가 정개특위로 이어져서 지금 선관위하고 논의하고 있는 중인데요.
어쨌거나 지금 상당수 여론조사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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